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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기다리던 애드센스 승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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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광.이 2021. 11. 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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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성공했습니다.

여기저기 사람들이 팁으로 설명해준 것들을

많이 따라해봤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사람들이 알려준 것들을 따라해도 이렇게

하면 정말 될까? 하는 의심도 들지만

그 의심만큼 기대감도 생기기도 했구요.

또 기대감이 생기는 만큼 실패하면

실망하는 그런 시기를 보냈습니다.

 

 

처음 블로그가 너무 승인이 안돼서 

새롭게 다시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아예

새 블로그를 만들어서 다시 시작해봤습니다.

그 블로그가 바로 이 블로그입니다.

사실 콘텐츠가 많지도 않았고

글쓰는 능력도 부족해서 애드센스 승인은

기대도 안했는데 애플워치에 gmail 알림을

보고 혹시나 설마설마 했던 그 메일...

Google Adsense 의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을 보니 빨리 집에가서 뭐가

달라졌는지 보고 싶어졌어요.

아직은 방문자도 거의 없고 글도 별로 없지만

이제 나도 뭔가를 할 준비가 됐다는 생각에

설레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집에와서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보니

처음 접속화면부터 달라져 있었습니다.

아직은 "0" 만 가득한 화면이지만

언젠가는 저곳에 다른 숫자가 생길거라는

기대감에 정말 기쁩니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하는 지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이제 첫발을 뗀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이 가득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팁" 팁이라는 것이 정말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것이지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주는 팁이 정말 정답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첫 번째로 시작했던 블로그는 그분들의

조언을 정말 잘 따랐던 블로그였지만 결국은

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럼 이 블로그는 어떤 시도를 했냐? 라고

물으신다면 저의 대답은 바로 이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말하는 그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해보세요"

라고 답할 것입니다.

실제로 이 블로그는 글자수가 1,000자가

넘는 글도 있지만 넘지 않은 글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전 포스팅

수는 겨우 다섯 개뿐이었습니다.

전문적인 글이 있는 것도 아니었죠.

 

 

물론 그분들이 다 틀렸다 라는 말은 아닙니다.

오랜시간 경험을 통해 알려준 노하우지만

그게 무조건 적인 정답은 아니니 여러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분들의 팁만 따라하다가 글을

억지로 늘리다보면 오히려 어색해질 수도

있으니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 시도해보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결론은 저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제 글에

광고를 달아 둘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수 많은 실패를 겪은 후 성공한 거라

더욱 더 기쁘네요.

도움될만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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