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의 복수 불가살 2회 리뷰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던 불가살! 좀 길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짧아서 아쉬운 것보다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1회는 불가살의 저주를 받은 아이가 단극 장군의 양아들이 되어 귀물을 죽이는 악귀가 되었고 자신과 자신의 아들 아찬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떠나지만 아내와 아들 그리고 본인까지 모두 죽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단활은 지금까지 자신이 죽여왔던 귀물의 소리를 내며 다시 눈을 뜨게되고 1회가 끝났습니다. 다시 눈을 뜬 활은 뒤를 돌아 불가살이었던 여자를 칼로 찌르고 등 뒤에 있는 칼을 뽑아 여자의 어깨를 관통시켜 확실하게 죽이게 됩니다. 여자는 죽었고 그때 군사들이 활이 있는 곳으로 오지만 몸에 칼이 관통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살아있는 활의 모습을 보고 귀물이라며 죽이려고 하지만 활은 죽지 않습니다. ..
드라마
2021. 12. 21.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