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 옆에 붙은 주인공 "변신" 어느날 7회 리뷰
어느날 7회가 오늘 공개됐고 이제 한 회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이제 결말만 남겨둔 상황에서 아직도 범인이 누구인지 추측 이외에는 누군가를 지명할 수 있을만한 이렇다 할 단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현수는 모든 것을 포기한 것으로 보이고 교도소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했고 점점 변하기 시작하죠. 지난 공판에서 안태희 검사의 질문에 "모르겠어요"라고 답한 현수는 교도소로 돌아오게 됩니다. 현수의 그 한 마디가 언론, 여론 그리고 교도소 내의 분위기 모든 것들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신중한 변호사의 신고로 이철호는 경찰서로 끌려가게 되고 서수진 변호사는 자신이 현수가 증인석에 오르지 못하게 막지 못한 것에 자신 탓을 하며 자책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교도소로 돌아온 현수는 자신이 범인이라는 말을 한 ..
드라마
2021. 12. 18.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