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6회 "오만과 편견" 리뷰 줄거리 포함
여러 가지로 볼만한 드라마가 정말 많지만 그 해 우리는 드라마는 제 설렘을 담당하는 드라마 같네요. 요즘 들어 최웅, 국연수 캐릭터를 보면서 계속 설레는데요. 이 둘이 과거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헤어지게 됐는지 궁금하고 얼른 두 사람이 다시 행복하게 웃을 수 있게끔 이야기가 전개됐으면 좋겠네요. 지난 5회 연수가 웅이를 찾아와 잘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려 할 때 웅이가 "자고 갈래"라고 묻습니다. 연수는 지난 과거를 회상합니다. 둘이 왜 헤어져야만 했는지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연수는 할머니와 둘이 살면서 많이 가난했고 친구들이 매점에 한번 가자고 해도 돈이 없어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가 없었죠. 그래서 연수는 남들은 신경 쓰지 말고 이기적으로 살아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하지만 최웅을..
드라마
2021. 12. 23.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