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날 8회 리뷰, 허망한 결말
어느날 8회가 공개되고 이제 완전히 끝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보는 영상중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끝난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결말이 좀 예상한 것과는 많이 달라 힘이 빠지기도 하네요. 드라마 어느날 결말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안 보고 넘어갈 수는 없겠죠? 지난 회에서 현수는 지태에게 정말 자신이 국화를 죽이지 않았다고 생각하냐고 묻고 "제가 죽였으면요?"라고 물었습니다. 지태는 현수가 죽였든 아니든 상관없다고 합니다. 자신이 아는 현수는 교도소에서의 현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수는 백호파가 모여있는 곳에 끌려가게 되고 그곳에서는 두식이 무릎을 꿇고 앉아있었습니다. 백호파 두목인 백호가 자신의 부하가 그렇게 됐다는 것에 면좀 살게 현수에게 중요한 거 하나 두고 가라고 합니..
드라마
2021. 12. 19.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