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영화를 보고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순위 3위에 올라와있던 범털 2 쩐의 전쟁이라는 영화이고 오늘 기준으로 봤을 때 한국 영화 순위 3위에 올라있어서 관심이 갔던 작품이었습니다.
범털 2 쩐의 전쟁은 2021년 05월 13일 나온 작품이고 현재는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영화 카테고리로 찾았을 때는 이게 두 번째 이야기라는 것을 몰랐는데 알고 보니 첫 번째 이야기가 따로 있었습니다. 어쩐지 이번 범털 2 쩐의 전쟁을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었는데... 하지만 2를 보고 1을 볼 생각이 더 없어졌습니다.
이거 무슨 독립영화 같은 퀄리티로 시작부터 너무 별로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일단 배우들의 연기에서 뭔가 어색함이 많이 느껴졌고 배우들의 연기가 워낙 안살다보니 영화의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폭력반과 취사반의 싸움에서 느껴지는 긴장감따위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볼수록 뭔가 부족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게 정말 한국 영화 순위 3위가 맞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대사에서 나오는 단어들이 실제 교도소에서 사용되는 용어인지 아닌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이 정도로 별로인 영화를 본 기억이 없어서 중간에 끌까 말까 고민도 정말 많이 됐습니다.
범털 2 쩐의 전쟁은 배우의 연기도 스토리도 별로라고 생각듭니다. 액션에 화려함이나 범죄의 무자비함 혹은 무시무시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재미도 없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상당히 많아 전혀 몰입이 되지 않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이런 영화 처음 보는 듯합니다.
영화 리뷰 " 뒤틀린 집 " 솔직 후기 (1) | 2022.07.13 |
---|---|
영화 리뷰 " 토르 러브앤썬더 " 솔직 후기 (0) | 2022.07.06 |
영화 리뷰 " 헤어질 결심 " 솔직 후기 (0) | 2022.06.29 |
영화 리뷰 " 탑건 매버릭 " 솔직 후기 (1) | 2022.06.22 |
영화 리뷰 " 버즈 라이트이어 " 솔직 후기 (0) | 2022.06.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