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 폴링 포 크리스마스 " 솔직 후기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아직까지는 날씨가 많이 춥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곧 12월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기대되기 시작합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다가올 이벤트와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바로 폴링 포 크리스마스라는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된지는 얼마 안 된 작품입니다. 현재 넷플릭스 영화 순위 상위권에 올라와있는 폴링 포 크리스마스의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 장르로 가족들 혹은 연인들이 보기에도 좋은 장르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람등급은 전체관람가이고 러닝타임은 93분으로 그다지 길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폴링 포 크리스마스는 정말 연인끼리도 그리고 아이가있는 가족끼리도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Christmas 하면 떠오르는 여러 키워드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연인, 선물, 소원 등등의 키워드들이 떠오릅니다. 대표적인 키워드들이 다 떠오를 정도로 장르도 계절도 그리고 Christmas 라는 이벤트에 정말 딱인 영화였습니다.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고 유쾌한 분위기이며 새로운 인연을 만나며 설레는 분위기까지 정말 잘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까지는 Christmas에 대한 기대감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는데 폴링 포 크리스마스를 보고나니 얼른 그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질 정도로 설레고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뻔한 이야기지만 재미있었고 몰입도도 높았던 것 같았습니다. 또 영화 시간이 길지 않아서인지 지루한 부분도 없었고 짧게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가 너무 길면 아이들이 보기 힘들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보기에도 적당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영화를 틀었을 때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지만 보는 내내 기분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연인끼리는 설레는 감정으로 아이가 있는 가족끼리는 설레는 마음과 희망찬 감정으로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원래 기존에 Christmas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나 홀로 집에라는 영화였는데 그 영화가 질려 다른 영화가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