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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진심이 되어가는 신중한 쿠플시리즈 어느날 4화 자백 리뷰

드라마

by 영.광.이 2021. 12. 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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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쿠플시리즈 어느날 4화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3화에서는 여러 궁금증만 남겨둔 채로

끝이 나서 4화가 더 기다려졌는데요.

지난 3화에서 궁금했던 점이 다 풀릴지

기대하면서 4화를 시청했습니다.

 

 

쿠팡플레이 쿠플시리즈 어느날 4화 자백

지난 회차에서 같은 방을 사용하던 사람이

목을 매달고 자살한 것과 백호파에 대한

두려움에 도망치다가 잡힌 현수가

독방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상범과 안태희 검사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현수에게 거짓말 탐지를

해보기로 하고 현수에게 제안을 하게 됩니다.

변호인 없이 검찰에 출석하게 된 현수는

거짓말 탐지기를 하겠다며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이제 더이상 현수의 변호인이 아닌 신변은

상범에게 현수의 거짓말 탐지기 소식을 듣게 되고

신경이 쓰인 신변은 국과수에 가게 되고

현수가 거짓말 탐지기를 하는 것을 말려봅니다.

하지만 현수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수는 사건에 대한 질문을 듣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그 모습을 본 서 변호사와

신변호사는 거짓말 탐지를 중단시키게 됩니다.

 

 

다시 교도소로 들어오게 된 현수는

지태의 방으로 불려 가게 되고

지태는 다음 날 있을 구속적부심에

약간의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한편 신중한은 현수 사건에 도움 될만한

자료를 얻기 위해서 피해자 국화의 SNS를

둘러보고 사건 현장에서 찍어둔 사진을 보며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국화가 가지고 있는 약 중에 펜타닐이라는

약은 의사의 처방 없이 받을 수 없는 약이었고

그 약을 처방받은 곳을 알아내고

그곳에서 현수에게 도움 될만한 자료를

얻어내게 됩니다.

 

 

구속적부심사가 있는 날

현수는 안타깝게도 구속된 상태로

남을 수밖에 없게 됩니다.

 

 

심사가 끝나고 신변호사는 서 변호사에게

현수 사건에 유리한 자료를 넘기기로 합니다.

서 변호사는 박미경 대표 변호사에게 그 자료를

보여주며 신중한이 한 장에 10만원을 제안했다고

했지만 박미경은 그 자료가 한장에 100만 원을

줘도 될만한 자료라며 그 자료를 가지고 안태희를

만나기로 합니다.

박미경 변호사는 안태희에게 그 자료를 보여주며

형량 거래를 하기 시작합니다.

안태희는 하는 수 없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항소 없는 조건으로 과실치사 10년에

자백까지 받아내기로 합니다.

 

 

신중한 변호사는 현수의 자백 소식을 듣고

현수를 만나게 되고 현수에게 10년이면

분명 좋은 조건인 것은 맞지만 전과자 딱지는

평생 따라다닌다며 현수에게 잘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공판 날 현수는 자백을 하기로 했지만

계속 중한의 말을 떠올리고 고민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판사의 질문에

현수는 자신이 국화를 죽이지 않았다고

말하고 4화 자백이 끝나게 됩니다.

 

쿠플시리즈 어느날 4화에서는

신중한 변호사가 정말 멋있어 보였는데요

그는 이제 더 이상 현수 사건과 아무 상관이

없었지만 현수를 진심으로 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3류 변호사지만 그가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쌓았던 노련함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대사가

그를 더 멋져 보이게 만들어줬죠.

 

"뭐 어차피 짜고 치는 고스톱인 건 알겠는데

투고 쓰리고 막 지르다가 독박 써 그런데 그

독박 누가 쓰겠어? 안태희? 박미경? 아니야,

형이지"

 

신중한 변호사가 상범에게 한 대사입니다.

이때 정말 신중한 변호사가 너무 멋졌어요.

앞으로 중한의 활약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빨리 다음 주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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