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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의 권력자 도지태 등장 드라마 어느날 3화 리뷰

드라마

by 영.광.이 2021. 12. 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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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요일과 일요일은 쿠팡플레이

쿠플시리즈 드라마 어느날이 공개되는 날입니다.

오늘 3화가 공개됐는데요.

주말인데도 할 일이 많아서 저녁 늦게 보거나

혹은 내일 한꺼번에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일 다 제쳐두고

어느날 3화를 먼저 봤습니다.

오늘은 뭔가 흥미진진한 내용이라기보다는

궁금증이 생기게 하는 내용들로 가득했던

회차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은 구속이 된 현수의 모습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다음 장면은 감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도지태(김성규)가 등장합니다.

감옥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어째서인지

그는 할 수 있었습니다.

 

 

현수는 감옥 내에서 쓸 보급품을 받고

방을 배정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지태는 그런 현수를 지켜보고 있었죠.

 

 

현수는 1층에서 방에서 생활하게 됐고

그곳에서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을 처음 마주치죠

 

 

한편 신중한 변호사는 현수 변호사 고용

계약서를 작성하기 위해 현수 집에 찾아갑니다.

하지만 현수의 집은 형편이 좋지 않아

신 변호사가 제시한 돈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죠

 

 

감옥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현수는

그곳의 상황 파악을 하고 있었고

같은 방에서 함께 생활하는 공황장애가 있는

사람이 백호파 사람들에게 맞으며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보며 왜 아무도 저

사람을 돕지 않냐고 묻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누구든 손을 내밀면 그 사람도 똑같이 당해"

였습니다.

 

 

한편 신 변호사는 현수 사건의 담당 검사를

만나 사건 자료를 볼 수 있게 요청을 하지만

검사는 사건 자료 열람을 금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 변호사도 이에 항의를 하죠

 

 

현수는 천식 때문에 네뷸라이저를 받고

백호파에게 맞았던 같은 방을 쓰는 사람을

위해서 진통제를 부탁해서 받아가게 됩니다.

방으로 돌아와 진통제를 전해주는데

그 모습을 백호파가 보고 이번에는 현수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도지태가 휘파람

한번 불더니 백호 파도 더 이상 현수를

괴롭힐 수가 없었습니다.

 

 

한편 검찰은 기자회견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현수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하죠

그리고 현수의 신상을 공개하게 됩니다.

감옥에서 검찰의 브리핑을 본 현수는

불안함에 신중한 변호사에게 전화를 하게 되고

중한은 현수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줍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신중한은 검찰의 기자회견이

끝나고 나오는 방송국 사람들을 잡고 자신이

현수의 변호사라며 검찰이 정황 증거만으로

현수를 범인으로 몰고 있다고 인터뷰를 합니다.

 

 

한편 신중한의 인터뷰를 보고 있던 한 여자가

나오고 그 여자는 경찰 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현수의 집 주소를 알아냅니다.

 

 

신중한과 통화를 끝내고 복귀하는 현수는

다른 죄수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그 걸 알면서도

교도관은 모르는 척을 하고 적당히 하라는

신호만을 보냅니다.

 

 

중한은 사건 현장인 국화의 집으로 들어가서

현장을 조사하고 그곳에서 윤효정이라는

이름의 소포를 보게 됩니다.

현장조사를 계속하던 중 누군가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그는 바로 상범이었고

상범과 중한은 왜 현수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는지 왜 현수가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지를 두고 이야기를 합니다.

상범은 마지막에 중한에게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사진을 본 중한은 의아한 표정을 합니다.

 

 

현수는 폭행을 당하고 도지태의 부름을

받고 지태의 방으로 가게 됩니다.

지태는 이곳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하고

자신이 현수를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중한의 인터뷰를 지켜보고 경찰서 서장에게

연락한 여자는 대형 로펌의 대표 변호사였고

현수와 연줄이 있는 변호사를 시켜 현수의

부모님을 모시고 오게 합니다.

미경은 자신이 직접 현수를 변호하겠다고 하며

자신이 맡은 의뢰인은 유죄든 무죄든 무조건

빼낸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무료로 변호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현수 부모님은 현수에게 제대로 된 변호사에게

변호를 맡기겠다고 말하고 현수는 내키진 않지만

집안 형편을 생각해서 알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수는 중한에게 미안하다며

박미경 변호사가 변호를 하기로 했다고 하고

중한은 당황하고 황당해합니다.

 

 

중한과 만나고 들어가는 현수는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도지태가 현수를 불렀고 여러 명이

도지태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지태는 현수에게 이중에 누가 담배를 유통했는지

현수에게 묻습니다.

중한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목격한 것이

바로 담배를 유통한 장면이었던 거죠

현수는 모르는 척 하지만 지태는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며 현수를 압박하고

현수는 어쩔 수 없이 한 사람을 가리키려다 말고

이곳에는 정말 자신이 본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 지태는 현수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가고

다시 한번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라고 합니다.

 

 

방에서 자다가 깬 현수는 백호파에게

괴롭힘을 당한 사람이 목을 매달고 죽어있는

모습을 보며 소리를 지르게 되고 감옥의 

불이 켜지고 교도관들이 상황을 정리합니다.

밖에서 현수는 백호파의 일 원 중 한 명이

칼날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감옥에서

도망치려고 하고 교도관들이 현수를 잡아

제압하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이번 어느날 3화는 정말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첫 번째는 신중한과 박미경의 관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지

두 번째는 도지태가 현수에게 보여주는 호의는

대체 뭘지 무슨 이유에서 현수를 도와주려고

하는 것인지 였습니다.

세 번째는 상범이 중한에게 보여준 사진의

의미가 무엇인지 였습니다.

아마 내일 공개되는 4회에서 어느 정도

알 수는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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