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 솔직 후기 (기분 좋아지는...)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순위에 올라와 있는 작품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라는 작품을 봤습니다. 이제는 영화를 보기 전 꼭 다음의 평점과 네이버 후기를 참고해서 보게 되는데... 왠지 느낌이 상당히 좋은 작품인 것 같았습니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는 2022년 11월 2일에 공개된 작품이고 장르는 드라마, 로맨스, 멜로, 코미디입니다. 관람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이고 총 소요시간은 116분입니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는 청소부 일을 하는 여주인공이 디올 드레스를 보고 그 아름다움에 빠져 디올 드레스라는 목표를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여정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영국에서 파리로 떠나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그저 유럽에서 유럽일뿐 영상에서 특별한 분위기 전환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단지 프랑스 파리라는 큰 도시가 주는 화려함 그리고 명품의 나라가 주는 환상이 담겨있어서 인지 영상이 화려하기도 하면서 당시 혼란스러웠던 파리의 상황도 잘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는 작품을 보는 내내 동화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뭔가 조금은 유치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동화 같은 유치함보다는 밝은 분위기와 꿈과 희망을 주는 좋은 느낌들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를 보면서 그 작품의 분위기 때문인지 저도 왠지 희망차고 기분이 좋아졌던 것 같았습니다.

 

 

주인공의 지나친 배려심으로 안타까운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지만 결국 그 배려심에서 나오는 선행이 주인공에게 또 다른 좋은 일로 돌아와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어 줬던 것 같네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동화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살짝은 유치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뭔가 희망차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대략 두 시간 정도 소요되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꽤 흥미진진했고 주인공의 꿈을 응원하면서 몰입하게 만들었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