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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인물관계도 , 4회 리뷰 줄거리 포함

드라마

by 영.광.이 2021. 12. 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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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인 불가살! 총 16부작에서 현재 4회까지 공개됐습니다. 2~3회는 살짝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4회까지 와보니 다시 흥미진진해졌네요. 오늘은 현재까지 밝혀진 등장인물들의 정보와 인물관계도 그리고 현재까지 나온 내용의 줄거리를 요약해보겠습니다.

 


단활(귀물)

 

600년 전 저주를 받은 아이로 태어나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았고 죽임을 당할 뻔했습니다. 하지만 양아버지 단극의 도움으로 살게 되고 성장한 단활은 귀물을 죽입니다.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유일하게 남은 귀물 불가살을 죽이러 가지만 그곳에서 아들과 아내를 모두 잃고 죽일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이 됩니다. 현재까지 살아남아 600년 동안 복수를 위해 불가살이었던 여자의 환생을 기다리고 현재 민상운을 찾고 있습니다.

 

민상운

 

단활을 불가살로 만들어 인간이 되어 인간으로 죽게 됩니다. 여자는 600년 동안 환생하고 활의 혼을 빼앗아간 것 때문에 인간으로 환생한 전생의 귀물들에게 쫓기고 죽임을 당합니다. 현재 민상운으로 태어나 쌍둥이 언니가 있었지만 엄마와 언니가 불가살에게 살해당하고 언니의 말대로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찾으며 막냇동생 민시호와 도망 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옥을태(귀물)

 

또 하나의 불가살로 활보다 더 오랜 세월 죽지 않고 영생하며 살아왔던 것을 보입니다. 옥을태도 역시 민상운을 쫓으며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무슨 원한이 있는 지 알 수 없습니다. 활과는 다르게 사람의 피를 먹어 활보다는 훨씬 더 강한 귀물로 보입니다. 가슴에 있는 흉터가 민상운을 죽이려는 이유인 듯 보이지만 그 흉터가 어떻게 생기게 된 것인지 상운이 어떤 원한을 산 것인지 현재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민시호(단솔)

 

600년 전 활의 아내 단솔이었고 현재는 민상운의 동생으로 환생했습니다. 600년 전부터 손을 만지면 그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는 듯합니다. 활은 솔에게 우리는 똑같이 저주를 받았다고 말했는데 솔은 무슨 저주를 받은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현재는 평범한 삶을 갈망하지만 언니 상운때문에 함께 도망 다니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권호열(단극)

 

600년 전 고려 장수로 활과 솔을 거둬준 아버지입니다. 활이 현재까지 인간의 피를 먹지 않는 이유가 단극이 죽어가며 활에게 절대 인간의 피를 먹지 않겠다고 약속하라고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는 권호열로 환생했고 전직 형사 출신으로 현재는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며 단활을 쫓아다닙니다.

 

혜석(무당)

 

600년 전 무당이었고 현재는 활의 과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활에게 동물의 피를 제공해주는 인물입니다. 활에게 어릴적 도움을 받았던 것 때문에 활을 도와주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활의 조력자로 활을 묵묵히 도와주는 인물로 보입니다.

 

 

남도윤

 

보육원에서 살아왔던 것으로 보이고 사람으로 환생한 전생에 귀물이었던 자를 쫓아다니다 죽을뻔했지만 활의 도움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현재 활이 인간이 아닌 특별한 존재라는 것 정도는 알고있는 듯하고 앞으로도 활을 따라다닐 것으로 보입니다.

 


 

 

드디어 상운을 찾은 활은 상운을 죽이려 했지만 시호를 보고 단솔의 환생임을 눈치채고 칼을 숨깁니다. 상운은 시호에게 활이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라고 하지만 시호는 활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상운은 현재 살고 있는 집도 위험하다는 생각에 다음 날 바로 이사 갈 집을 알아보자고 하지만 시호는 임신을 했다며 도망치며 살아가는 것을 그만하고 싶다고 합니다. 

 

활은 자신이 상운을 죽이기 전에 상운을 죽이려는 인간으로 환생한 귀물을 죽이려고 합니다. 인간으로 환생한 귀물을 쫓다가 검은 구멍의 남자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남자가 상운을 죽이러 갔다는 생각에 상운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한편 상운은 어렸을 때 자신과 시호를 받아줬던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요양원으로 갔고 그곳에서 할머니에게 불가살로 불가살을 죽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 말을 들은 상운은 시호의 전화를 받고 시호에게 가려고 하지만 그곳에서 옥을태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옥을태가 이상하다는 낌새를 느끼고 도망치지만 잡힐 위기에 처했고 그때 활이 와서 상운을 도와줍니다. 상운은 활이 자신과 언니를 쫓던 불가살이라는 것을 알았고 도망치다가 터널에게 활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상운은 활에게 왜 우리 가족을 죽였는지 도대체 왜 자신을 쫓아다니는지 묻지만 활은 상운의 가족을 죽이지 않았다고 했고 그 말은 사실인 듯했습니다. 하지만 상운은 그때 자신의 언니와 엄마를 죽인 사람은 사람의 힘이 아니었고 짐승의 소리를 냈다며 분명 활이 한 짓이라고 말합니다. 활은 자신 말고 또 다른 불가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옥을태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 틈에 상운은 도망치게 됩니다.

 

 

두 불가살의 싸움은 옥을태의 압도적인 힘으로 금방 끝나게 됩니다. 옥을태는 인간의 피를 먹어 강했지만 활은 인간의 피를 먹지 않고 동물의 피만 먹었기 때문에 힘에서 차이가 났죠. 그렇게 활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옥을태는 상운을 쫓아가 잡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옥을태는 고통스러운 신음소리와 함께 이상한 말을 합니다. 죽은 민상연이 무슨 짓을 했다는 듯이 말하고 힘들어하며 상운을 죽이려 합니다. 그때 상운은 상연이 했던 말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상연은 상운에게 오른손에 흉터가 있는 사람을 찾으라고 했고 그 사람이 바로 단활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불가살로 불가살을 죽인다라고 했던 할머니의 말이 단활로 옥을태를 죽이라는 말이었던 것이었죠. 그때 상운을 죽이려는 옥을태의 등 뒤에서 가슴으로 칼이 박히고 활이 오는 것을 본 옥을태는 도망칩니다. 상운은 활을 붙잡고 도와달라고 하고 4회가 끝이 납니다.

 

아직까지 궁금한 것이 너무나도 많네요. 대체 옥을태는 무슨 원한을 가진 것일까요? 빨리 모든 궁금증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주말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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