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1회 리뷰 그리고 최웅의 충격 고백

드라마

by 영.광.이 2022. 1. 12. 21:39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 그 해 우리는 11회 내용은 사실 좀 충격적인 내용이 포함되어있는데요 마지막에 웅이의 충격적인 고백 때문에 놀라우면서도 굉장히 안쓰러운 장면을 볼 수 있었어요.

 

 

지웅의 편집실에서 영상을 보게 된 웅이는 급하게 지웅의 편집실에서 나오고 지웅은 연수와 같이 있다가 편집실로 가지 않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속 웅이가 두고간 음식들을 보게 됩니다.

 

 

엔제이와 최웅의 열애설! 엔제이 소속사에서는 반박기사를 내지 않았고 엔제이는 그런 대표에게 화를 냅니다. 하지만 대표는 지금까지 만나왔던 사람들보다 최웅의 이미지가 나쁘지 않으니 그냥 그대로 두고 힘들 때 한 번씩 만나라고 합니다. 한편 웅이와 함께 있는 은호는 웅이의 열애설을 보고 당사자보다 더 화를 냅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기도 했고 엔제이랑 그런 소문이 날 정도로 친하다는 것이 질투나 보였습니다.

 

 

운전 중인 연수는 엔제이의 광고를 보고 귀여운 질투를 하기 시작합니다.

 

 

출근한 지웅은 채란에게 웅이가 편집실에서 많이 기다렸다는 사실을 말하게 전날 생일이었던 지웅에게 밥을 사겠다고 저녁에 밥을 먹자고 합니다.

 

 

사무실로 돌아온 연수는 회사 대표이자 선배인 이훈과 있었고 이훈은 눈치 없이 연수 앞에서 또 엔제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연수가 신경 쓰일만한 말을 하고 연수 눈치가 보였는지 황급히 그 자리를 떠납니다. 연수는 자신과 연애했던 남자가 유명 연예인과 열애설이 터질 확률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어딜 가나 엔제이와 웅이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신경 씁니다. 그리고 지나가던 길에 길거리에서 대추를 잔뜩 사들고 갑자기 어디론가 갑니다.

 

 

저녁밥을 먹기로 했던 채란과 지웅은 고깃집에 도착해서 앉으려는 순간 그 자리에 있는 선배와 인턴 그리고 지웅이 싫어하는 작가를 보게 됩니다. 어쩌다 보니 이들은 합석하게 됐고 지웅이 싫어하는 작가님은 지웅에게 이번 다큐가 재미없다고 직설적으로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웅이 연수를 좋아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죠. 그러면서 지웅에게 진짜로 필요한 조언을 해줍니다.

 

 

연수는 대추를 들고 웅이 집으로 왔고 집에서 기다리는데 누군가 초인종 누르는 소리를 듣고 문밖으로 나갑니다.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엔제이였습니다. 엔제이는 연수에게 자신이 두 사람 사이에 낀 것이냐고 물었지만 연수는 아니라고 답했고 그 말을 들은 엔제이는 다행이라고 합니다.

 

 

집에 돌아온 웅이는 집으로 오늘 길에서부터 대추를 주우면서 왔고 집 마당까지 떨어져 있는 대추를 보며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앞에 놓여있는 엔제이의 선물과 쪽지를 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집안에도 대추가 떨어져있는 것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만 합니다.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고 문을 열고 나가보니 지웅이가 술에 취한 채로 문 옆 벽에 기대고 있었습니다. 지웅은 편집실 영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웅이는 어째서인지 이야기를 피하는 듯 보였습니다.

 

 

다음 날 연수와 웅이의 다큐 촬영 마지막 날 갑자기 연락도 안되고 집에 나타나지도 않는 웅이 때문에 또다시 촬영을 못하게 되고 지웅은 혹시 자신 때문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 채란은 연수와 지웅에게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은호는 당황하며 웅이를 빨리 찾아오겠다고 했고 연수도 직접 웅이를 찾으러 갑니다.

 

 

다시 편집실로 돌아온 지웅은 전날 작가님이 했던 말에 대해 깊게 생각하더니 갑자기 다시 편집을 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사라진 웅이는 시장에서 연수 할머니와 마주치고 할머니 짐을 들어줍니다. 물건을 집에 들여놓고 마당에 있는 대추는 뭔지 할머니에게 묻지만 할머니는 연수가 사다둔 것이지만 어디에 쓸려고 하는 것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연수를 미워하지 말라며 다 자신이 그렇게 만든 것이라고 웅이에게 미안한 듯 말합니다.

 

 

웅이는 혼자 술집에 앉아서 술을 마시고 있었고 연수가 결국 웅이를 찾아냅니다. 이번엔 좀 찾기 어려웠다고 하던 연수는 자리에 앉아서 웅이와 같이 마주 앉아 술을 마시게 됩니다.

 

 

둘은 마주앉아 서먹하게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연수는 웅이에게 친구로 지내기 싫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웅이는 연수에게 보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진짜 진심을 말하기 시작한 웅이는 처음 연수를 다시 마주쳤을 때 마음부터 이야기합니다. 아직도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연수를 보고 싶었던 웅이는 앞으로도 자신을 놓지 말고 사랑해달라고 연수에게 고백합니다.

 

 

함께 술을 마시고 나온 둘은 기분이 좋았고 갑자기 웅이는 엉뚱한 질문을 하더니 엉뚱한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연수도 웅이를 따라 엉뚱한 짓을 하고 이때 웅이는 숨겨왔던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합니다. 알고 보니 지금의 웅이의 부모님은 친 부모님이 아니었고 친부모가 자신을 버린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그 말을 들은 연수는 웅이 입에 입맞춤을 합니다. 

 

 

그 해 우리는 11회는 두 사람의 진심이 오고 가는 마지막 장면에서 설레고 안타까웠네요. 웅이의 아픈 사실을 알게 된 것도 놀라웠지만 친아빠가 자신을 버린 이야기를 하며 어린애처럼 우는 웅이의 모습에 너무 안쓰러운 감정이 들었습니다. 이제야 서로 진심을 이야기하게 된 두 사람 앞으로는 어떤 달달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또 아직 다섯 편이나 남았는데 둘에게는 어떤 위기가 남아있을까요? 그 해 우리는 12회 리뷰로 다시 올게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