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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 도둑들 스릴넘치고 유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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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광.이 2021. 11. 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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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는 하지만 이번에 어떤 영화를 볼까 찾아보다가

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만 계속 반복해서 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콘텐츠들을 찾아보니 정말 안본 것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좋게 생각하면 앞으로 볼 작품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번에 본 넷플릭스 영화는 아미 오브 더 데드 : 도둑들 이라는 영화였는데요.

재미있는 지 없는 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상당히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범죄영화이면서 중간중간 유쾌한 부분들도 있었고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번에 본 아미 오브 더 데드 : 도둑들은 이 전편인 아미 오브 더 데드의 속편으로 나온 영화입니다.

저는 이게 속편이라는 것을 모르고 봤는 데 차라리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편은 좀비영화인데 속편은 좀비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만 좀비이야기는 아닙니다.

영화 상영시간은 2시간 9분이고 범죄이야기를 다룬 내용이고 액션씬이 다소 좀 과격하다보니

미성년자는 관람할 수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작은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남자주인공은 금고에 대해서 아주 많은 지식을 가지고있는

금고 전문가로 영상을 올리지만 조회수는 거의 없습니다. 그의 유일한 영상 시청자는

그에게 이상한 제안을 하고 남자 주인공은 그 제안에 응해 금고를 빨리 여는 시합에 나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여유있게 1등을 하게 되고 그를 유심히 보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 여성이 이 남자주인공 영상의 유일한 시청자였고 그녀는 인터폴에 수배되어있는 범죄자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남주(남자주인공)에게 왜 찾아온 이유는 바로 함께 금고를 털자고 제안하기 위함이었죠.

평소 남주가 매우 관심을 가지고있었던 금고였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지만

그는 그 금고에 대한 관심때문에 함께 금고를 털기로 합니다. 결심을 한 남주는 금고털이를

제안한 여자를 찾아가게 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 팀을 이루어 금고를 털기로 하죠

그렇게 세 개의 금고를 털기로 하고 가장 쉬운 것부터 가장 어려운 것까지

순서대로 하나씩 털기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이 영화가 시작하면서 이 세 금고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남주에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이 나오는데

그만큼 이 세 금고를 보면서 남자 주인공은 금고를 보며 흥분을 하기 시작합니다.

남주는 이 세 금고를 마치 예술 작품을 보듯 하나하나 얽힌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그 이야기에 관심도 없었던 여자가 세 번째로 갈수록 그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점점 남주에게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은 아미 오브 더 데드의 시작을 예상케 하는 그런 장면이 나오고 끝이납니다.

아미 오브 더 데드 : 도둑들 은 제한적인 시간에 금고를 털어야 하기때문에 아슬아슬하게

금고를 열어가는 장면에 긴장감이 넘쳤고 중간중간 볼 수 있는 코믹적인 내용도

긴장을 풀어가기에 좋았던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주인공의 금고에 대한 열정과 순수함을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누구든 한 가지에 푹 빠지면 저런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크게 무거운 내용은 없어서 정말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아슬아슬한 긴장감도 느끼고 또 코믹적인 장면에

한번씩 웃으며 긴장을 풀어주는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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