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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 젠틀맨 "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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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광.이 2022. 12. 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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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개봉한 최신 작품 젠틀맨을 보고 왔습니다. 아바타와 영웅이 아직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젠틀맨은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딱히 끌리는 작품은 아니었지만요...

 

 

젠틀맨은 2022년 12월 28일 개봉한 작품으로 범죄 장르의 영화입니다. 관람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이고 상영시간은 2시간이 조금 넘는 123분입니다. 출연 배우는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박성웅을 빼고는 거의 관심 없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엄청 재밌지도 않고 그렇다고 재미없지도 않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스토리는 그저 그랬지만 뭔가 이야기 전개가 약간 허술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물론 주연 배우들의 연기는 어색하지 않았고 주지훈. 박성웅은 그들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맡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상영시간은 평균적인 시간이었는데 저는 좀 지루한 부분들이 있었다고 느껴졌습니다. 약간은 뻔한 스토리 그리고 범죄 장르의 영화치고는 긴장감도 딱히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젠틀맨의 가장 큰 매력은 감독의 연출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뽑아보자면 젠틀맨에 등장하는 강아지였습니다. 작품 속에서 보이는 강아지의 행동들이 너무 귀여웠고 미소를 보이게 만들던 것 같습니다.

 

 

위에서 이미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젠틀맨은 그리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않았던 평범한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뭔가 스토리가 허술하게 진행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젠틀맨은 너무 평범하게 느껴져서인지 딱히 할 말도 없는 그런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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